원룸인터넷(인터넷이 안될때)

 

 

 

 

안녕하세요..^^

날씨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할때 감기 조심 하시구요.

 

오늘은 원룸이나 투룸에 공동으로 쓰는 인터넷에 대해서 조금 포스팅 해 드릴려고 합니다.

가끔 컴퓨터 본체를 바꾸시거나 갑자기 잘 되던 컴퓨터의 인터넷이 않된다고 방문하시는데 원인은 몇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쉬운것은 컴퓨터를 켰을때 컴퓨터 바탕화면 오른쪽 하단에 모니터 모양(winXP   ,   windows 7  )의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는지를 확인하시는 것이고요.

진짜 가끔이지만 건물 전체의 접지 부분이 잘 않되어 있어서 1)천둥이나 번개에 의해 피해를 입어서 랜카드가 고장나는 경우 또는 선(Line)의 끝부분에 있는 플라스틱(AMP)의 접촉불량  때문에 인터넷이 않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 이외에는 건물에 공용으로 쓰는 인터넷의 경우는 입구쪽 전화단자함이 있는데 그곳에 보통 건물 전체에 인터넷을 보내기 위해서 공유기를 쓰는데요. 2) 기존 건물전체에 쓰고 있는 공유기가 고장났거나 아니면 공유기에서 컴퓨터 마다의 고유번호인 맥어드레스(컴퓨터 랜카드의 고유식별번호)를 기존컴퓨터의 것을 인식하고 새것으로 바뀐 컴퓨터의 맥어드레스를 인식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바뀐 컴퓨터의 인터넷이 않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가끔 포멧하고 난 뒤에도 않될때가 있답니다.)

웃긴 얘기지만 편법으로 아주 빠르게 1층 전화단자함을 열고 모뎀과 공유기의 전원을 한번 껐다가 다시 켜 주시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그 이유는 모뎀과 공유기를 함께 리부팅 시켜줌으로써 인터넷 맥주소를 새로이 인식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분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아주 빠르게 해 주셔야 합니다..(주의 : 잠시동안이지만 몇분동안 건물전체의 인터넷이 끊어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건물 주인에게 전화하셔서 어느 통신회사의 인터넷을 사용하는지를 여쭤보시고 그 인터넷 회사에 A/S를 의뢰해 보시는게 제일 좋겠죠.

 

그리고 다른 방법은 자기의 컴퓨터에 인터넷은 끊어졌지만 어디까지 인터넷이 연결 되었지를 보실려면

바탕화면에서 시작 ==> 실행 ==> cmd ==> ipconfig /all  를 넣어보시면 집주소(ip address)가 나오고 통신회사인 기본GateWay가 나오는데요 만약 게이트웨이(GateWay)에 숫자들이 없다면 통신회사의 인터넷 연결이 문제이고 집주소가 192.168.0.1~100 사이의 번호가 없거나 Domain name service의 숫자들이 없다면 통신회사에서는 인터넷을 연결 시켜주었지만 집에서부터 인터넷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시죠..위의 방법..달리기 선수시라면 가능도 하겠지만 빨리 끄고 빨리 집층까지 뛰어가기...^^;;

 

우선 한번 따라해 보시구요.

 

< 시작 ==> 실행 ==> cmd ==> ipconfig /all >

 

 

 

 

 

 

<위의 그림들은 windows 7에서 실행 했을때의 화면입니다...^^>

참고로 windows XP는 도스창 모양만 조금 다르게 나타날 뿐입니다...^^

 

정석은 없겠지만 그래도 모르신다면 자기집의 인터넷 통신회사가 어디인지 물어보시고 정식 A/S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의 인터넷 연결도 가끔 않되는 경우가 있으신데요..그것도 위의 내용과 비슷하답니다. 개인 인터넷이지만 요즘 여러대의 인터넷을 사용하실려고 공유기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공유기에서 새로 사신 컴퓨터 랜카드를 인식 못하거나 갑작스럽게 공유기의 오작동으로 인식이 않되거나 컴퓨터의 랜카드 또는 인터넷 선(Line)이 불량일때 인터넷이 않되는 경우입니다. 그땐 컴퓨터를 종료해 주시고 모뎀(아파트의 경우는 모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과 공유기의 전원을 끄고 1분에서 2분 기다렸다가 공유기의 전원을 켜주시기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컴퓨터를 부팅 시켜 보세요..이렇게 했는데도 않된다면 집에서 사용하고 계신 인터넷 통신회사에 A/S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혹 잘 모르신다면 조만간 다시 한번 올려 드릴께요..즐거운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