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2832 화이트 재입고 된다면 꼭 사고싶네요

 

 

수페르가 2832 화이트 재입고 된다면 꼭 사고싶네요

작년 이맘때 굉장한 인기를 누린 브랜드 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스타일이 예술입니다.

근데 솔직히 이거 유명한거 몰랐으면 아 별루다

 

 

 

 

 

 

 

 

 

 

정말 보세틱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알렉사청 운동화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 국내 스타들이 신고 나오기

시작하면서 인기가 상종가가 시작되었죠.

 

 

 

 

 

 

 

 

 

 

 

 

 

 

그래서 품귀현상까지 일어난 대표적인 케이스

특히 흰색은 구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작년에는 올화이트가 유행했다면

올해는 하얀바디에 블랙로고가 히트 예감 입니다.

 

 

 

 

 

 

 

 

 

 

 

 

 

 

나일론과 가죽의 절묘한 밸런스가 압권이죠.

특히 천연고무로 되어있는 아웃솔은 착화감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일깨워주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래신고 있어도 발의 피로도가 적다는거.

놀라지 마세요 생고무가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미끄럼 방지까지 탁월하다고 합니다.

뒷태를 보면 무슨 콘아이스크림을 쌓아 올려놓은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더욱 큐티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특유의 뒷태가 정말 아름답군요.

 

 

 

 

 

 

 

 

 

스웨이드 부분을 보시면 윙팁을 연상케 하는 바느질로 역시 이태리 장인정신이

묻어있는것처럼 한땀 한땀을 생각나게 합니다.

캐쥬얼에도 물론 좋지만 수트에 이 모델 신고 다니는걸 봤는데 와 예술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와 명성의 신는다는건 행운입니다.

빈티지룩에도 굉장히 센스있을것 같군요.

사진출처/판매처 링크 : 롯데i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