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좋은 굼벵이환을 먹어보니 효능이 다양

벌써 중복이 지났네요.^^

하루 종일 더위로 인해 땀도 많고

쉽게 지치기 마련이죠.

 

그러다 보니 더위를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해

달달하고 시원한 것을 많이 찾게 되고

우리 몸의 일부인 "간"은 쉴 새 없이 일하게 되어

피로가 일찍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간에도 좋고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탁월한 굼벵이,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꽃벵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겉모습을 처음 접하게 되면

거부감을 느끼겠지만 열일하는 이놈을

저도 먹고 있는 중이라

궁금도 해서 이것저것 살펴보니

이렇게 좋은 취지와 효능들을 갖고 있다네요.^^

 

 

 

 

 

 

 

 

 

 

 

 

 

그 첫 번째로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조금이나마

없애기 위해 농촌진흥원에서 원래 갖는 이름에

친근감을 부여하기 위해서  대국민 공모전을 열어

뽑은 "꽃벵이"란 이름을 선택했지만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긴 해요.ㅠㅠ

 

겉모습과는 달리 몇 가지 효능을 든다면

신장, 간장질환, 중풍, 당뇨,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되고 옛날 초가집 또는 썩은 나무 등에

서식하는 굼벵이를 약으로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자라는 환경 하나에서 열까지

잘 관리해서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는 제주도 지역에서

민간처방으로 예전부터 사용해 왔다고 전해지는데

간장염에 유자와 굼벵이를 섞어 다려서

마시기도 하고 화농성 질환과 파상풍, 백내장,

어린이가 경련 증상,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병증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악혈, 어혈,

골절상등의 아픈 증상을 치료했다고 하는데

뼈가 부러지거나 삐어 생긴 어혈을 치료하고

월경이 막힌 증상을 치료한다고 나온답니다.

 

 

 

 

 

 

 

 

 

 

 

 

 

이건 개인적 생각이지만,

요즘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가슴살이나 프로틴 같은 것을 먹는데요.

미래에는 이런 점을 보완해 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무려 100g당 단백질 함량이 58%나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비타민B도 풍부한데

반면 지방은 적다는 것.^^

(닭과 소의 단백질 함량:65%)

 

 

 

 

 

 

굼벵이와 쇠고기 성분 비교표

 

 

 

 

 

 

 

마지막으로 먹을 시 부작용이라면 

영양성분이 풍부한 꽃벵이를 한 번에

너무 많이 섭취한다면

설사나 복통을 동반할 수도 있고

단백질 또한 아주 풍부하므로 신장에

무리가 가거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동반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주셔야 돼요.^^

 

 

 

 

 

 

 

 

 

 

 

 

 

저도 지금 환으로 먹고 있는데

지금은 이전보다 덜 피곤한 것 같고^^

또, 프로테신과 니아신을 포함하고 있어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하는데

얼마 전 마신 술이 안 취한 것도.ㅋㅋ

 

 

 

 

 

 

 

육류와 곤충 사육에서의 환경 비교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물과 식량이

부족해지면 미래식량 걱정을 안 할 수 없겠는데요.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드는 물과 사료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문제를 고려해 본다면

곤충만큼 좋은 게 없다고 보는데요.

그중 굼벵이가 미래식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95% 함량으로 사서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